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키 유우야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여러 가지 의미로 참 눈물나는 관계도를 구축하고 있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치고는 진정한 친구가 많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 다만, 그의 영향을 받는 인물들은 많은 편이다. * [[히이라기 유즈]] / 송유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는, 운명으로 엮인 소녀.''' 자세한 설명은 밑의 항목 참조. * [[곤겐자카 노보루]] / 권현승 - '''어려울 때 의지가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 유우야에게 곤겐자카는 유즈 못지않은 소중한 소꿉친구다. 어린 시절, 마이아미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받을 시절부터 유우야의 편을 들어주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사람이 곤겐자카였다. 그렇기에 초기에 곤겐자카와 싸울 때는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곤겐자카가 랜서즈로 들어간 이유도 유우야와 유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시리즈가 지나면서 곤겐자카의 비중과 역할은 줄어들지만 유우야에게 있어서 여전히 믿음직스러운 동료이자 유우야를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친구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 [[사와타리 신고]] / 도진호 - '''엔터테이먼트 동료... 는 페이크''' 처음 등장할 당시의 사와타리는 그냥 [[천하의 개쌍놈]]. 유우야의 펜듈럼 카드를 멋대로 빼앗아 놓고서 뻐기기까지 했다. 유우야에게 패배하고 난 뒤로는 사와타리가 그를 이기기 위해 모방하게 되었는데, 이후 여러 사건들이 겹치면서 악연에 가까운 라이벌 관계로 바뀌게 되었다. 결국 마이아미 챔피언쉽에서 사와타리가 엔터테이너로서의 길을 가게 되었고,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 물론 그 이후로도 사와타리의 저돌적인 성격에 유우야가 애먹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재에 와서는 좋은 동료로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이 평가는 아니메디아 2월호에서 나온 [[오노 카츠미]] 감독의 인터뷰로 완전히 변하게 됐는데,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유우야와 사와타리의 관계는 사와타리가 일방적으로 유우야를 친구로 생각하는 관계였다고 한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3973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2%AC%EC%99%80%ED%83%80%EB%A6%AC|문제의 인터뷰]] * [[아카바 레이지]] / 레이 - '''초기에는 증오했지만 지금은 신뢰하는 랜서즈의 리더.''' 초기의 유우야에게 있어서 레이지는 공포의 대상이나 다름없었다. 펜듈럼 소환을 자신만의 것이라 여기던 유우야에게 펜듈럼을 타인이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기 때문. 이후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 또한 주기는 했지만, 초기의 그는 사와타리에게 펜듈럼 카드를 빼앗으라고 지시한데다, 마이아미 챔피언쉽에서 한 언행 때문에 당시 유우야는 레이지를 몹시 경멸했다.[* 당시 아카바는 유즈를 이미 죽은 사람처럼 말해서 오해하게 만들었고, 하트랜드를 보여주면서 유토와 슌의 트라우마까지 건드렸다.] 거기다가 유우야는 레이지에게 처절하게 패배하여 강제로 랜서즈로 입단까지 해야 했다. 시티까지 와서도 사이는 진전되지 못했는데, 레이지가 레이라를 강압적으로 대한다고 생각한 유우야가 그에게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역대 주인공 중에선 라이벌과의 사이가 가장 안 좋은 편이었지만, 4기에 들어오면서 점점 관계가 개선된다. 레이지가 리더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유우야 또한 레이지를 리더로서 인정하게 된 것이다. 그 이후부터는 점차 평가가 좋아져서 현재는 리더로서 신뢰를 하고 있다. * [[시운인 소라]] / 최하늘 - '''소속에 상관없이 소중한 친구''' 처음 만날 당시의 소라는 유우야에게 일방적으로 불편하게 들이대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소라가 유즈에게 융합 소환에 대해 가르쳐 주고, 유쇼 학원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지내다 보니 소중한 친구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런 소라가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 순식간에 본색을 드러내고, 이후 아카데미아로 강제 송환되었다가 마이아미 챔피언쉽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를 이끌고 일반인들을 카드화시키면서 갈등이 격화되었다. 간신히 분노를 잠재운 유우야가 소라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듀얼을 했지만, 배틀로얄이 중지되고 유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소라가 아카데미아로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시티에서 유즈를 구함으로서 유우야와 재회한다. 소라는 유즈가 세레나 대신 아카데미아로 잡혀 간 게 아닐까 걱정되어 샅샅이 찾았지만, 유즈는 보이지 않았고, 대신 유즈까지 프로페서가 타겟으로 삼고 있다는 걸 알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시티에 온 것이었다. 랜서즈에 들어간 세레나와 유즈를 바꿔치기하려 했지만, 유우야가 그의 모순을 단박에 지적하고, 로제 장관으로부터 전력으로 그를 구해주자 갈등 끝에 아카데미아를 배신하고 유우야의 뜻을 따르는 동료가 되었다. * [[세레나(유희왕)|세레나]] - '''또 다른 유즈이자 소중한 동료.''' 처음에 유즈가 사라지고 크게 충격을 받은 유우야였으나 세레나가 유즈의 옷을 돌려주며 위로(?)해주어서 기운을 차린다. 이후로는 랜서즈에 소속된 동료로 지낸다. 이후 닥터에게 세뇌된 세레나를 구하기 위해 2대1로 듀얼도 하기도 하고 유우야의 동료들이 유우야의 머릿속을 스쳐갈 때 유토, 유즈와 함께 클로즈업되는 것을 보면 유우야에게 유토, 유즈와 함께 가장 소중한 동료 중 하나다. * [[쿠로사키 슌(유희왕)|쿠로사키 슌]] / 루마 초기에 다크 리벨리온 건으로 의심을 몇 번이나 샀지만, 유토의 발언과 그 이후 유우야의 행적 때문에 현재는 상당히 신뢰를 하고 있다. 본인도 쿠로사키에 대해서 제법 신뢰를 하면서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 [[사카키 유우쇼]] / 신유승 - '''아버지이기 이전에 우상''' 존경하는 엔터테이너이자 롤모델, 그러나 유우쇼는 아들과는 달리 상황을 판단하여 행동하는 현실적인 모습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참 적절한 시기에 다른 차원으로 옮겨지거나 하는 덕분에 유우야에게 여러모로 피해를 많이 줬다. 그래도 원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착한 아들. 일단 유우쇼의 사상이나 실력이 유우야가 존경할 만한 완성형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인 건 맞다. 현재의 유우야는 아버지의 길을 착실히 밟고 있는 중이었으나 [[아카바 레오]]에 의해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는 유우쇼는 유우야가 자신이 아들이 맞는지 의심하게 되었다. 그래도 유우쇼는 유우야를 믿는 모습을 보이고, 유우야를 지키려 유리와 듀얼한다. 그러나 유리는 유우쇼마저 쓰러뜨리고 카드로 만들어버렸다. * [[크로우 호건(유희왕 ARC-V)|크로우 호건]] - '''어려울 때 의지가 되어주는 든든한 동료''' 싱크로차원에서 처음 만난 동료이자 몇번이나 유우야 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준 신뢰할수 있는 동료. 도중에 오해를 사거나 하기도 하지만 싱크로차원에서 유우야가 전기충격으로 맛이 갔을 때 정신차리게 해 준다. * [[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잭 아틀라스]] / 잭 아틀러스 - '''유우야의 성장의 가장 큰 제공자.''' 두말할 필요없이 '''유우야의 멘토'''. 사카키 유우쇼가 유우야의 듀얼의 방향을 정해줬다면 잭 아틀라스는 유우야가 자신의 듀얼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제대로 알려준, 제 2의 스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잭과의 듀얼에서 시티의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으며 엑시즈 차원의 절망에 빠진 시민이나, 알렌, 사야카, 심지어 타일러 자매까지 웃게 만들 수 있게 된건 잭의 가르침으로 인한 유우야의 성장 덕분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고, 자크의 패배 이후 마음 속 망설임으로 클리어윙, 다크 리벨리온, 스타브 베놈을 쓰지 못했던 유우야를 다시 각성시켜 망설임을 떨치게 한 것 역시 잭이다. * [[에드 피닉스(유희왕 ARC-V)|에드 피닉스]] 처음에는 사카키 유우쇼의 일로 적대관계였지만 듀얼로 마음이 통하면서 유우쇼와 유우야를 인정하고 융합차원으로 보내주는등 유우야에게 있어 중요한 협력자이자 친구. * [[카이토(유희왕 ARC-V)|카이토]] / 카이트 처음 만났을 때는 적으로 오인받아 마음고생 했지만, 유토의 도움과 쿠로사키의 설득으로 같은 편이 되고 나서는 잘 지내고 있다. 다만 카이토는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하는 타입이라 같이 싸우거나 하지는 않는 상황. * [[유토(유희왕)|유]][[어둠의 유우기|토]] / 유타 - '''또 다른 자신이자 다른 차원의 유우야 중에선 가장 유우야와 가까운 존재며 차원을 뛰어넘은 소중한 친구 ''' 처음의 유우야는 유즈에게 들은 정보로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자신도 할 일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신경쓰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소라를 찾기 위해서 직접 만나게 되고 나서부터는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유토에게서 차원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된 것이다. 그 당시의 유우야는 전쟁의 참혹함을 잘 몰랐던 당시라서 자신이 믿는 듀얼을 하고 싶다고 했고, 당시의 유토 또한 약간의 공감을 보였다. 그런데 그 직후에 나타난 유고에 의해서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게 되는데, 유우야는 유토를 어찌어찌 설득시키지만[* "사실은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은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이때 유토의 반응은 "나는 더 이상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였다. 사실 완전히 변해버린 지금의 유토라고 할지라도 실제 마음속에 있는 진심은 이쪽일 가능성이 더 높다.] 당시 유고의 입장에는 그냥 제 3 자였기에 말이 안 통하고 유토는 죽는다. 유토는 다크 리벨리온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에이스를 넘겨주게 되고, 유우야의 안에 깃들게 되면서 [[어둠의 유우기]] 포지션이 된다. 정작 초기에는 대화는커녕 유우야는 자신 안에 있는 유토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유토가 가진 강한 감정[* 증오나 슬픔, 분노.]의 영향을 받게 되고, 점차 본인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각성하면서 유토를 의식하게 되었다. 유토가 가진 감정과 기억은 유우야에게 이따금씩 흘러들어 가며, 싱크로 차원으로 건너오면서 점차 유토 본인의 비중도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엑시즈 편 이후로는 둘의 의견 차이가 극명해졌고, 유토의 강한 의식에 휘말려 유우야가 몸을 일시적으로 빼앗기기도 했다. 같이 지낸 시간이 길지는 않아서 유토를 완전히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에 와서는 자신이 유토를 설득하거나 하는 식으로 유토 또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고, 아카데미아의 에드, 타일러 자매와의 듀얼을 통해 적을 용서함으로써 싸움을 종식시키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면서 유토의 생각 역시 바뀌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계속 대화를 한 덕분인지 현재 와서는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 같이 사이가 좋다. 스토리상으로 유우야가 엮이는 각 차원의 유우야 중에서 제일 많이 엮이고 있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유토의 덱인 [[팬텀 나이츠]] 덱을 공유해 유토와 함께 세뇌당한 루리, 세레나와 싸워서 이기지만 세뇌를 풀지는 못한다. 둘 다 오리지널이 같은 데다 폭주까지 공유하고, 결국 자크의 의식에 삼켜지기까지 할 정도로 고생이 많다. 하지만 자크의 패배 후 잭과의 듀얼에서 유우야를 격려해주었고, 이번엔 폭주하지 않았다. * [[유고(유희왕)|유고]] 직접 만난 적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서로를 크게 신경쓰는 묘사도 거의 없다. 그냥 그런 자가 있구나 하는 식. 만난다 해도 서로 할 일만 하고 있다. 제작진도 그렇게 엮을 생각은 없는 듯. 하지만 같은 차원에 있을 당시에 유고가 클리어윙을 소환하자 자신이 유고와 싱크로하는 모습을 보이고, 오리지널이 같기 때문에 한쪽만 폭주해도 다른 쪽이 자동적으로 위험해진다. 132화에서 유고가 유리에게 듀얼에서 패하고 흡수당해버렸고 결국 유리를 유우야, 아니 자크가 흡수해버리면서 출연 종료할 줄 알았지만, 자크가 패배한 후엔 유우야 안에 있었고 유우야를 격려해준다. * [[유리(유희왕)|유리]] 제일 접점이 없는 사이. 91화에서 유우야가 한번 본 걸로 끝이다. 성격적으로는 유우야와 가장 대착점에 위치해 있어서 유리와 듀얼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한참이 지나도 듀얼 플래그가 너무 없는데다 이쪽은 유고와 엮이고 있어서 그냥 묻힐거라 추측되었다. 하지만 이후 유리가 유고를 흡수하고 유우야를 다음 목표로 지정하며 유우쇼마저 쓰러뜨리고 결국 카드로 만들어버렸다. 135화에서 유우야가 에드, 레이지, 레이라, 소라의 응원을 받고 마음을 다잡아 클리어윙과 다크 리벨리온를 필드로 가져와 제대로 사용하여 유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유리 역시 깔끔하게 패배를 받아들이나, 결국 유우야는 [[즈아크|오리지널]]에게 지배당한채로 유리를 흡수하였다. 자크의 패배 이후엔 유고와 마찬가지로 유우야의 안에 있었고 유우야를 격려해주었다. * [[즈아크]] - '''오리지널'''과 분신의 관계이지만 친해지기는 절대로 불가능할 사이였다.[* 140화에서 자신이 유즈 / 레이의 호소로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통해서 자크가 원했던 것은 웃음을 가져다주는 듀얼, 즉 유우야가 추구하는 듀얼과 같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고, 147화에선 그것이 사실이었음이 확인된 것을 고려하면 해소될 여지가 있다.] 그 이유는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